‘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커플의 제주 스몰웨딩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들의 실제 가든웨딩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내의 맛’ 스몰웨딩 촬영지는 제주도 야외웨딩으로 유명한 엘리시안 제주로 알려졌다.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아낸 이날의 결혼식은 소규모 인원으로 한국인 가족과 중국인 가족들이 참여하여 소박하고 작은 결혼식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야외 결혼식장에서 혼인서약서를 읽으며 눈물을 보였으며, 이날의 화동은 진화씨의 조카가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야외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엘리시안 제주 웨딩 관계자는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플라워 데코레이션, 객실 숙박 등 예식과 관련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중국어 및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어 순조롭고 아름다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 진화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10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