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한수민, 남편 박명수 걸어 다니는 병원 “부부관계는 20대”

입력 2018-08-22 0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한수민이 남편 박명수의 건강을 염려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MC특집으로 박명수-한수민 부부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한수민 부부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한수민은 “박명수가 기력이 많이 쇠하고 잠도 못 잔다. 어느 방송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혈관 나이가 75세로 나왔다”라고 안타까워했다.

박명수는 의사에게 “아침에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걷기가 어렵다. 만성피로가 있고 예민해서 잠도 잘 못 잔다”라고 몸 상태를 알렸다. 이를 입증하듯 박명수는 무릎을 치는 반사신경 테스트에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다리 반사 신경 이상, 발목 나이 70세라는 결과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저런 상태로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한수민은 “그건 20대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97,000
    • -1.82%
    • 이더리움
    • 4,482,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490,100
    • -6.91%
    • 리플
    • 634
    • -3.65%
    • 솔라나
    • 191,900
    • -4.29%
    • 에이다
    • 539
    • -5.6%
    • 이오스
    • 737
    • -6.83%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00
    • -9.33%
    • 체인링크
    • 18,570
    • -4.92%
    • 샌드박스
    • 415
    • -6.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