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가운데 왼쪽)과 김익현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관장(가운데 오른쪽) 등이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자사 임직원과 ‘아우르미’ 대학생 봉사단이 부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여름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HUG 임직원과 ‘아우르미’ 5기 대학생 봉사단 15명이 참석해 후원금 500만원과 함께 보습크림, 반찬통, 욕실화 등 생필품을 담은 행복상자 70개를 제작하고 전달했다.
이밖에 무더위 쉼터 냉방비 지원, 장애인·보호대상 어르신 가정 방문 등 나눔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박승만 HUG 홍보비서실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도록 HUG의 정성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