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대변인 막말 해명..."독일어를 영어로 옮기는 과정서 오역"

입력 2018-08-17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MW코리아가 본사 홍보 담당인 요헨 프레이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번역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다"고 17일 해명했다.

BMW코리아는 이날 BMW가 "화재는 여러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며 "EGR 모듈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은 EGR 쿨러 내 냉각수가 누수되어 침전물이 쌓인 상태, 높은 누적 운행거리, 지속적인 고속 주행과 같은 특정 운행 조건, 바이패스 밸브가 개방된 상태 등” 이라고 해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화재의 요인이 한국에 특정된 것처럼 왜곡되고 오역된 점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또한 질의는 독일어로 진행되어 영어로 옮기는 과정에서 오역이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에는 관련해 수정 요청을 한 상태이며 반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5,000
    • +1.84%
    • 이더리움
    • 3,26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43%
    • 리플
    • 719
    • +0.98%
    • 솔라나
    • 193,500
    • +3.86%
    • 에이다
    • 476
    • +1.49%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98%
    • 체인링크
    • 15,090
    • +3.43%
    • 샌드박스
    • 342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