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임원 상반기 보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58억 수령

입력 2018-08-14 1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 4곳으로부터 올해 상반기 총 58억 원가량의 급여를 받았다.

대한항공이 14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상반기 20억766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 외에도 한진칼, 한진에서도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에 한진칼에서 16억2540만 원, 한진에서 6억7425만 원을 급여로 받았다.

미등기 상근 회장으로 재직 중인 한국공항에서는 같은 기간 14억5095만 원을 수령했다. 이를 더한 상반기 총 급여는 58억2720만 원이다. 해당 보수에는 대한항공(4억3037만 원)과 한국공항(1억905만 원)에서 받은 상여금도 포함됐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상반기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아 공시대상에서 제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6,000
    • -1.11%
    • 이더리움
    • 4,246,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1.45%
    • 리플
    • 607
    • +1.34%
    • 솔라나
    • 190,600
    • +5.89%
    • 에이다
    • 499
    • +0.81%
    • 이오스
    • 691
    • +1.7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5%
    • 체인링크
    • 17,600
    • +2.33%
    • 샌드박스
    • 40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