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태호 PD 이달 귀국, 무한도전은 미정"…박명수 "과거 무도, 궁합 잘 맞았다"

입력 2018-08-13 10:32 수정 2018-08-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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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사진제공=MBC)
▲김태호 PD (사진제공=MBC)

'무한도전' 시즌2가 돌아오는지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8월 말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뒤 9월부터 '무한도전' 시즌2 시작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MBC 측은 ‘무한도전’ 재가동설에 대해서 “김태호 PD가 8월 말 귀국하는 것은 맞지만 이후 계획, 일정은 현재로서는 미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김태호 PD가 새 프로그램을 기획해 내놓을지 구체적인 계획도 아직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3월 '무한도전' 시즌1 종영 당시에도 유재석과 김태호 PD는 올해 하반기 복귀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김태호 PD의 복귀 가능성과 더불어 박명수가 전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무한도전'에 대한 언급을 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참 그때 '무도' 팀들이 궁합이 잘 맞았다. 캐릭터마다 특색이 있었고 전체적인 어레인지를 유재석이 잘했다. 아쉽다. 기회가 되면 큰 웃음 빵빵 가야하는데…"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태호 PD의 복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 끝나고 토요일에 볼 프로가 없었다", "'무도' 복귀 환영이다", "멤버들 더 늙기 전에 돌아오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무한도전 시즌2의 컴백 가능성을 환영하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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