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내년 中 스마트폰 시장서 반드시 회복해야"

입력 2018-08-13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성전자)
(사진제공=삼성전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0%대로 추락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

고동진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몇차례 얘기했듯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지난 1년 넘게 필요한 조치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조직을 정비하고, 주요 지역에 새로운 매장 오픈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아지는 시그널을 조금씩 보고 있고, 내년에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매달 한번씩 중국을 간다. 중국은 시장 규모 측면에서 볼 때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09,000
    • -1.69%
    • 이더리움
    • 4,22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60,800
    • +0.81%
    • 리플
    • 606
    • -0.98%
    • 솔라나
    • 194,800
    • -0.61%
    • 에이다
    • 516
    • +1.18%
    • 이오스
    • 718
    • -0.42%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0%
    • 체인링크
    • 18,210
    • +1.34%
    • 샌드박스
    • 414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