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분기 영업손실 41억 원… 하반기 다양한 장르 신작 출시 대기

입력 2018-08-0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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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41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억 원을 기록해 75.5% 감소했다.

2분기에는 글로벌 신작 출시 등으로 인해 영업 적자 폭이 축소됐다. 2분기에 출시한 ‘MLB 퍼펙트이닝 2018’이 글로벌 시장에서 호응을 얻었으며 ‘자이언츠워’, ‘가디우스 엠파이어’, ‘로열블러드’ 등도 글로벌 출시 라인업에 가세했다. 특히 해외 매출이 전분기 대비 24.7% 상승해 전체 매출의 65% 비중을 차지했다.

하반기에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방침이다. 글로벌 타깃의 대작 ‘탈리온’을 중심으로 ‘엘룬’,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가제)’, ‘코스모 듀얼’ 등 신작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작,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통해 획득한 세계적인 스포츠 라이선스 신작, 유망 파트너들과의 협력 작품 등으로 하반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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