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배일호, 성국 4승 도전에 엄지 '척' "기타 팔아서 후배들 고기 사주지 마!"

입력 2018-08-08 09:52 수정 2018-08-08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1)
(출처=KBS1)

'아침마당' 배일호가 성국의 실력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가수 성국은 4승 도전에 나섰다. 공연 전 성국은 "밤무대를 서고 있는데 시간을 내서 고향 보령에 가 어머니 산소에 갔다. '도전 꿈의 마당'이 끝나고 나면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해산물을 잔뜩 사서 가려고 한다"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후 성국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기타를 치며 열창했다. 성국의 폭발적인 고음에 방청객들은 박수를 보냈다.

성국의 노래를 들은 배일호는 "성국의 1승과 2승 무대를 봤다. 날이 갈수록 노래가 익어가는 느낌"이라며 "한 가지 부탁하고 싶은 게 있다. 이제 더 기타 팔아서 후배들 고기 사주지 말아라. 된장국으로 해결하라. 노래 정말 잘했다"고 말하며 그의 꿈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도전 꿈의 무대' 코너로 꾸며져 요요미 김오곤 천재원 성국 김임경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패널로는 방송인 김혜영, 개그맨 황기순, 가수 배일호 등이 출연했으며,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8,000
    • -2.12%
    • 이더리움
    • 4,718,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49%
    • 리플
    • 682
    • +1.19%
    • 솔라나
    • 205,800
    • -0.29%
    • 에이다
    • 583
    • +2.1%
    • 이오스
    • 817
    • +0.49%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1.84%
    • 체인링크
    • 20,290
    • -0.29%
    • 샌드박스
    • 457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