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4호기, 밸브 오일 누설 정비 완료 100% 출력

입력 2018-08-05 2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리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밸브 오일 누설과 관련된 정비를 마치고 7시간여 만에 다시 정상 가동에 돌입했다.

앞서 5일 오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에서 주증기 격리밸브 동작용 오일이 누설됐다고 밝혔다.

오일 누설 원인 관해서는 밀봉용 링 손상으로 확인됐고, 원자로와 상관없는 부품 고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정비를 위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터빈 발전기 출력을 낮추는 감발을 시작했다"며 "고장이 난 부품을 교체하는 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고리 4호기는 오후 8시 40분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2,000
    • -0.43%
    • 이더리움
    • 4,26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5.13%
    • 리플
    • 609
    • +1.16%
    • 솔라나
    • 198,600
    • +3.92%
    • 에이다
    • 521
    • +4.62%
    • 이오스
    • 724
    • +2.84%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2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2.91%
    • 체인링크
    • 18,260
    • +3.46%
    • 샌드박스
    • 412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