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국가유공자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 나서

입력 2018-08-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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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주황색 조끼)와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파란색 조끼)이 국가유공자 장옥현님 댁을 방문해 직접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께 집수리, 도배, 화장실 수리 등을 해드리는‘나라사랑 클린하우스’  활동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완료했다.(사진제공=㈜한화)
▲㈜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주황색 조끼)와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 (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파란색 조끼)이 국가유공자 장옥현님 댁을 방문해 직접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한화는 국가유공자 분들께 집수리, 도배, 화장실 수리 등을 해드리는‘나라사랑 클린하우스’ 활동을 통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4가구의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완료했다.(사진제공=㈜한화)
㈜한화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의 일환으로 국가유공자 분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2011년부터 8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화의 대표적인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가유공자가 집 수리, 도배, 화장실 공사 등 국가유공자 분들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수 있도록 매년 ㈜한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돕고 있다. 연간 약 10가구 내외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총 64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마쳤다.

이 행사에는 ㈜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와 서울지방보훈청 오진영 청장등 약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가했다.

국가유공자 장옥현 씨은 “오늘 같은 더위도 마다하고 ㈜한화 임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집 수리를 해줘 감사하다”며 30년이 넘은 오래된 집이라 평소에 천장과 벽면에 얼룩이 많았는데, 집 수리 후에는 새집에서 사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화 경영지원총괄 이성규 전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국가유공자 분들께서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곳에서 지내시길 바란다”며 “한여름의 더위에 봉사자들의 옷은 땀으로 젖었지만 얻어가는 뿌듯함은 더 클 것 같다”며 “앞으로 ㈜한화는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애국 방산업체로서 호국보훈과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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