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이아현, 가슴으로 낳은 두 입양 딸…“생후 7일에 만났다”

입력 2018-07-24 2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출처=tvN '둥지탈출3' 방송캡처)

배우 이아현이 두 딸을 입양했음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이 가슴으로 낳은 두 딸과 남편 스티븐 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아현은 “아이들은 늘 자신이 특별하다고 말한다. 엄마의 가슴으로 낳았다고 한다. 둘째는 잘 모르지만 첫째 유주는 확실히 알고 있다”라며 “생후 7일 만에 왔다. 생후 3일 때 만나 7일 때 만났다”라고 입양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아현은 “가족은 제일 큰 대피처 인 거 같다. 제가 되게 힘들 때 유주가 옆에 있었다. 목욕을 시키는데 날 보며 방긋방긋 웃고 있었다”라며 “이런 아이를 옆에 두고 내가 너무 힘들어했다는 생각에 미안해졌다. 그런 시간을 거쳐서 그런지 아이는 제 삶의 전부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이아현은 남편 스티븐 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아현은 “남편은 교포다. 애들 잘 챙기고, 무엇보다 매사에 긍정적이다”라며 “애들 혼낼 때도 중재해준다. 늘 좋은 쪽으로 해석하려는 남편이다”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44,000
    • +0.41%
    • 이더리움
    • 4,295,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5.78%
    • 리플
    • 611
    • +2%
    • 솔라나
    • 198,800
    • +5.02%
    • 에이다
    • 525
    • +5.63%
    • 이오스
    • 729
    • +3.7%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4.09%
    • 체인링크
    • 18,590
    • +5.33%
    • 샌드박스
    • 415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