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방한 일정 연기, 중국엔 갔다?…국내 팬들 "호우 형 실망이야" "한국엔 언제쯤 오나"

입력 2018-07-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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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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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방한 일정을 연기한 가운데, 중국에서 호날두의 모습이 포착됐다.

호날두는 1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팬 투어에 참석해 수많은 중국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호날두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의상을 입고 등장해, 열렬한 환호를 보내는 중국 팬들에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는 25일(한국시간) 방한이 예정돼 있었다. 24일과 25일에 일본에 체류한 뒤, 한국에서 8시간가량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호날두의 방한을 추진한 ㈜코리아테크는 19일 "호날두가 최근 유벤투스 이적과 맞물려 많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한국 방문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날두 방중 소식에 네티즌은 "호우 형 실망이야", "한국은 언제쯤 오려나", "역시 머리수가 중요한 건가", "우리도 열렬히 환호해 줄 수 있는데" 등 아쉬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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