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6.49p, 하락(▼13.95p, -1.72%)마감. 개인 +565억, 기관 +123억, 외국인 -725억

입력 2018-07-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9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1.72%) 하락한 796.4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565억 원을, 기관은 12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2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0.2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서비스(+0.2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48%) 농림업(-2.7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운송(-2.35%) 오락·문화(-2.34%) 통신방송서비스(-2.2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54%), IT(+2.56%), 탄소 배출권(+1.83%), 2차전지(+1.01%), 제지(+0.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3.18%), 방위산업(-2.42%), 카지노(-2.42%), 풍력에너지(-2.33%), 엔터테인먼트(-2.2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이 4.15% 오른 4만7700원에 마감했으며, 펄어비스(+1.84%), SKC코오롱PI(+0.78%)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CJ ENM(-11.40%), 신라젠(-7.30%), 나노스(-6.55%)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아이컴포넌트(+23.37%), 디에스티(+15.74%), 와이디온라인(+15.2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골드퍼시픽(-29.71%), 제일제강(-20.51%), 네이처셀(-20.38%) 등은 하락했다. 파인텍(+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28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94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3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4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4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31,000
    • -1.97%
    • 이더리움
    • 4,805,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537,500
    • -1.65%
    • 리플
    • 679
    • +1.34%
    • 솔라나
    • 215,100
    • +3.66%
    • 에이다
    • 587
    • +3.35%
    • 이오스
    • 820
    • +0%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64%
    • 체인링크
    • 20,480
    • +0.64%
    • 샌드박스
    • 463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