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ㆍ아우디ㆍ포르셰 등 746대 리콜

입력 2018-07-19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국토부)
(자료=국토부)

BMW와 아우디, 포르쉐 등 수입차 10개 차종 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

국토부는 BMW 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BMW X3 x드라이브 20d 등 2개 차종 468대에서 브레이크 결함에 따른 사고 개연성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A4 40(2.0) TFSI 콰트로 등 5개 차종 161대는 제작공정에서 발생한 미세한 금속 물질이 보조 냉각수 펌프로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포르쉐코리아가 판매한 911 GT3 RS 54대는 조향 시 앞바퀴가 장착된 차체 부분과 앞바퀴와 간격이 적정하지 않아 차체와 앞바퀴 사이에 불규칙한 접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앞바퀴가 파손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유)모토로싸가 판매한 두카티 수퍼스포트(Supersport) S 등 2개 이륜차 63대는 연료탱크 및 에어박스 드레인 호스와 배기관이 접촉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된다. 리콜 시행 전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20,000
    • +1.7%
    • 이더리움
    • 3,268,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0.78%
    • 리플
    • 718
    • +1.56%
    • 솔라나
    • 193,800
    • +3.42%
    • 에이다
    • 477
    • +1.06%
    • 이오스
    • 643
    • +1.1%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1.72%
    • 체인링크
    • 15,070
    • +2.45%
    • 샌드박스
    • 34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