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84.83p, 상승세 (▲11.96p, +0.53%) 지속

입력 2018-07-09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9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96포인트(+0.53%) 상승한 2284.83포인트를 나타내며, 22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234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9억 원을, 외국인은 212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음식료품(+1.5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1.30%) 전기·전자(+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5.14%) 철강및금속(-3.25%)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업(+0.33%)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건설업(-3.22%) 섬유·의복(-2.12%) 기계(-2.0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78% 오른 4만57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27% 오른 42만75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2.21%), 삼성전자(+1.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3.04%), 한국전력(-2.22%), SK이노베이션(-0.52%)은 하락 중이다.

그 외 신송홀딩스(+22.87%), 삼화전자(+22.77%), 샘표식품(+20.29%)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부산산업(-16.00%), 대호에이엘(-14.66%), 성신양회우(-14.64%) 등은 하락 중이다. 샘표(+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3개다. 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2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38%),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59,000
    • -3.14%
    • 이더리움
    • 4,673,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2.85%
    • 리플
    • 681
    • -0.15%
    • 솔라나
    • 203,300
    • -3.05%
    • 에이다
    • 575
    • -1.2%
    • 이오스
    • 812
    • -0.37%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3.27%
    • 체인링크
    • 20,350
    • -0.88%
    • 샌드박스
    • 456
    • -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