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

입력 2018-07-06 11: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 우리카드
▲사진제공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인 ‘DA@카드의정석’, ‘D4@카드의정석’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DA@카드의정석’는 상품명의 전월 이용금액이나 할인 한도에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음식점, 편의점(슈퍼마켓 포함), 병의원, 대중교통, 미용실 및 화장품, 항공사, 면세점 등 생활친화 업종에는 0.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더했다.

국내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도 탑재했다. 카드를 발급할 때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신청하면 된다. 발급 후 4개월 안에 국내 카드결제 1건 이상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개월 후에는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4@카드의정석’은 직장인 카드 이용이 많은 커피 전문점, 대중교통, 편의점, 영화관의 4개 업종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 투썸, 커피빈, 폴바셋 55% 할인(통합 월 할인한도 1만1000원), 대중교통 33% 할인(통합 월 할인한도 5500원), 편의점 11% 할인(통합 월 할인한도 3300원), 영화 5500원 등 할인을 제공한다. 월 최대 2만53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매년 11월과 12월에는 커피 전문점 통합 월 할인한도가 2만2000원으로 2배로 는다. 모든 할인 혜택은 전월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우리카드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한 달간 우리카드 신규회원이 카드를 발급 받고 8월 말까지 10만 원 이상 이용하면, 연회비 100%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카드의 네이밍 ‘@’는 인터넷 공간을 상징하며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임을 의미한다”며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조건 없는 할인과 4대 업종 특화 할인을 콘셉트로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9000원, 해외겸용은 1만 원이다. 카드 발급 신청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7,000
    • -0.89%
    • 이더리움
    • 4,309,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64,300
    • -0.51%
    • 리플
    • 615
    • -0.49%
    • 솔라나
    • 197,800
    • -0.1%
    • 에이다
    • 531
    • +2.51%
    • 이오스
    • 729
    • +0.14%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1.15%
    • 체인링크
    • 18,880
    • +3.51%
    • 샌드박스
    • 426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