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인도경제사절단 명단 발표

입력 2018-07-05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5일 발표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김진현 CJ제일제당 부사장,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총 100여개사가 참석한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ㆍ단체 23개사로 구성, 실질적인 인도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다.

대한상의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협회 대표,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지난달 29일 개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3: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00,000
    • -6.47%
    • 이더리움
    • 4,157,000
    • -9.08%
    • 비트코인 캐시
    • 443,300
    • -13.5%
    • 리플
    • 578
    • -11.08%
    • 솔라나
    • 181,100
    • -6.36%
    • 에이다
    • 476
    • -15%
    • 이오스
    • 664
    • -14.87%
    • 트론
    • 177
    • -1.67%
    • 스텔라루멘
    • 11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600
    • -15.48%
    • 체인링크
    • 16,520
    • -12.27%
    • 샌드박스
    • 371
    • -1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