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국토-해수부,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밀착지원

입력 2018-06-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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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 개최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2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2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차 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와 ‘제2차 아랍에미리트(UAE)·베트남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UAE·베트남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연초 내 발주가 예상되는 주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지원 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산업부는 한·베트남 석탄발전·도로 투자개발 워킹그룹 등 협력 채널 본격화, UAE·베트남 유력인사 방한 등을 활용한 수주 지원 활동을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태국 총리가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요청한 태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인 동부경제회랑(EEC) 정보 등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국토부는 이달 말 해외 인프라·도시개발 지원공사를 설립해 도로 등 해외 인프라 및 도시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공항, ITS(지능형교통시스템) 등 UAE·베트남 신사업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해수부는 해외 항만건설 수주 지원을 위해 UAE 항만 프로젝트 수주지원단을 파견했으며 베트남 등 해외 항만기본계획 수립에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해외항만개발협력 지원센터를 통한 컨설팅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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