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100세 행복보장보험’ 출시

입력 2008-04-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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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치매, 활동불능 등 개호상태로 인한 간병비 뿐만 아니라 필수 운전비용 및 배상책임 등 17개 보장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100세 행복보장보험’을 개발,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사망리스크보다 생존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으며, 핵가족화로 인해 노인요양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본격 시행하고 민간 보험사가 100세까지 보장하는 장기간병보험을 출시함에 따라 노인 간병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00세 행복보장보험’은 100세만기 보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해의료비, 치매간병비, 운전비용, 일상생활중배상책임 등 총 17개의 보장을 100세 만기로 운영, 실질적인 평생보장을 제공해 장수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다.

또 개호간병비, 개호관련 특정질병진단급여금, 개호유발 특정질병입원급여금·소득보상금, 치매입원급여금, 상해간병비, 질병간병비 등 다양한 간병관련 담보들로 구성돼 있어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본인부담금 및 소득보상금 등의 비용을 보완할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100세 만기 의료간병보험인 닥터코리아보험을 출시,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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