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X하하가 성공한 집, 지멘스 등 지사장 지낸 '숀'씨 자택…미모의 아내 '눈길'

입력 2018-06-21 09:23 수정 2018-06-21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
(출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쳐 )

'한끼줍쇼'에 출연한 '숀 셔튼' 지사장이 화제다.

지난 20일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와 하하가 한남동에 사는 '숀'씨 가족과의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한남동 주민 써니 씨와 그의 남편 숀 씨를 섭외했다. 써니 씨는 "남편이 한국인이 아닌데 괜찮냐"며 흔쾌히 섭외에 수락한 뒤 출연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써니 씨의 남편 숀 씨는 현재 스위스 쉰들러 엘리베이터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전문 CEO였다. 써니 씨는 숀 씨가 독일 지멘스 한국지사 CEO과 덴마크 풍력발전기업 베스타스 태평양 지사장, 삼성 CEO 등을 거쳤다며 그의 화려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경규와 하하는 써니 씨의 화려하면서도 모던한 집 인테리어에 미국드라마 속에 온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녁 식사 중에는 써니 씨가 준비한 아보카도 닭고기 샐러드와 파스타를 먹으며 써니 씨와 숀 씨의 러브스토리를 듣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유병재는 싱가포르 언론의 한국 특파원 기자와 한끼 식사에 성공하면서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0,000
    • +0.56%
    • 이더리움
    • 3,226,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429,500
    • -0.14%
    • 리플
    • 723
    • -10.19%
    • 솔라나
    • 191,300
    • -2.2%
    • 에이다
    • 467
    • -2.3%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50
    • -0.9%
    • 체인링크
    • 14,570
    • -2.28%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