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87.47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44p, -0.05%)

입력 2018-06-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44포인트(-0.05%) 하락한 887.47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2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0억 원을, 외국인은 4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5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0.87%) 사업서비스(+0.7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89%) 부동산(-0.52%)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밖에 농림업(+0.51%) 운송(+0.48%) 유통(+0.1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21%) 오락·문화(-0.19%) 기타서비스(-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코오롱티슈진(Reg.S)가 4.13% 오른 4만3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1.12%), 메디톡스(+0.8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머티리얼즈(-1.81%), 제넥신(-1.51%), 카카오M(-1.47%)은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서암기계공업(+21.75%), 원풍(+19.86%), 웰크론강원(+18.5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행남사(-9.42%), 엔브이에이치코리아(-6.16%), 동양에스텍(-5.8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24개 종목이 하락, 18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2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43%), 중국 위안화는 168원(+0.0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97,000
    • -2.29%
    • 이더리움
    • 4,667,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0.94%
    • 리플
    • 669
    • -1.62%
    • 솔라나
    • 200,400
    • -3.84%
    • 에이다
    • 574
    • -1.03%
    • 이오스
    • 806
    • -0.9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2.17%
    • 체인링크
    • 20,310
    • +0.1%
    • 샌드박스
    • 45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