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예은, JYP는 내게 가족…“나는 가족이랑 오래 있으면 힘들다”

입력 2018-06-05 0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N'비행소녀'방송캡처)
(출처=MBN'비행소녀'방송캡처)

핫펠트 예은이 전 소속사 JYP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청담동을 떠나는 예은의 굿바이 홈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 자리에서 예은은 절친들에게 현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은은 “이제 원더걸스는 아니냐”라는 친구의 질문에 “그렇다. 이제는 아니다. JYP는 이제 내게 가족 같은 느낌이다”라며 “가족이랑 오래 있으면 좋지 않냐. 그러나 나는 좀 힘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은은 “나는 어릴 때와는 많이 달라졌는데 가족들은 내게 어릴 때의 모습을 바라지 않느냐. 그게 JYP에서의 느낌이다”라며 “지금 소속사 아메바는 낯설긴 하지만 잘 맞는 새 친구 느낌이다. 내가 힘들어할 때 잘할 거라고 다독여준다. 그게 좋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85,000
    • +1.95%
    • 이더리움
    • 4,356,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87,100
    • +4.44%
    • 리플
    • 637
    • +4.77%
    • 솔라나
    • 202,900
    • +5.73%
    • 에이다
    • 527
    • +5.4%
    • 이오스
    • 739
    • +7.7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03%
    • 체인링크
    • 18,720
    • +6.48%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