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68.44p, 상승세 (▲7.79p, +0.32%) 지속

입력 2018-05-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7.79포인트(+0.32%) 상승한 2468.44포인트를 나타내며, 247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개인은 546억 원을, 기관은 4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66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3.78%)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3.73%) 의약품(+1.4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83%) 운수창고(-0.7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34%) 전기·전자(+1.27%) 섬유·의복(+0.9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계(-0.67%) 전기가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1.21% 오른 5만1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POSCO가 1.39% 오른 36만5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1.21%), SK하이닉스(+1.0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1.66%), NAVER(-1.60%), LG화학(-1.45%)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성신양회우(+29.09%), 태양금속우(+24.78%), 보락(+22.9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JW중외제약2우B(-7.55%), 삼성엔지니어링(-6.68%), 대한전선(-5.8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양2우B(+30.00%), 동양3우B(+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9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36개 종목이 하락,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3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5원(+0.02%), 중국 위안화는 170원(+0.02%)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33,000
    • -1.27%
    • 이더리움
    • 4,27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3.89%
    • 리플
    • 612
    • +0.33%
    • 솔라나
    • 196,200
    • +0.46%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28
    • +1.25%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0.39%
    • 체인링크
    • 18,270
    • +1.9%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