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클럽 스칸딕 라인’으로 2030 젊은층 공략

입력 2018-05-16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펄 또는 광택 소재, 가죽, 메탈, 스터드(징) 장식 등 활용…세련된 스타일 제안

(사진제공=와이드앵글)
(사진제공=와이드앵글)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클럽 스칸딕 라인’을 통해 젊은 골퍼를 공략하고 캐주얼 골프웨어로서 영역 확대를 꾀한다.

와이드앵글은 프리미엄 라인인 클럽 스칸딕 라인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클럽 스칸딕 라인은 강렬하고 역동적 에너지가 넘치는 ‘클럽’ 특유의 문화와 클럽 패션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독특한 패션 소재를 접목해 차별화했다. 골프웨어에 보기 드문 펄 소재와 빛을 반사하는 광택 원단을 사용해 반짝이는 느낌을 강조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가죽, 메탈 스터드(금속 징) 장식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살렸다. 독특한 패션 소재 접목 외에도 여름 더위에 대비해 쾌적한 상태가 가능하도록 흡습 속건 기능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화려함이 돋보이는 클럽 스칸딕 라인으로만 필드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풀 세트로 구성됐다. 티셔츠, 바지, 큐롯, 원피스 외에도 모자, 골프화, 파우치, 크로스백, 벨트 등 액세서리까지 총 25종으로 선보였다. 또한, 드라이버 커버와 퍼터 커버, 볼케이스, 거리측정기 케이스 등 골프용품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 대표 제품은 ‘클럽 스칸딕 펄 소재 반넥 티셔츠’와 ‘클럽 스칸딕 스터드 반넥 티셔츠’, ‘클럽 스칸딕 스터드 장식 큐롯’, ‘클럽 스칸딕 스터드 장식 숏팬츠’다. 반짝이는 펄 소재와 작은 금속 장식이 움직일 때마다 시선을 집중시켜 필드 위 존재감을 돋보이기에 효과적이다.

남성용 ‘클럽 스칸딕 티셔츠’도 유광 소재와 무광 소재를 섞어 자연스럽게 빛나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역동적인 스윙 동작에 도움되도록 어깨와 가슴 부분에는 메탈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클럽 스칸딕 글렌체크 팬츠’는 크고 작은 격자 무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주고 필드와 일상에서 모두 착용이 가능해 활용적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필드에서 주인공처럼 주목 받고 가장 돋보이길 원하는 2030 골퍼들의 심리를 공략하고자 화려한 클럽 문화와 스타일을 활용, 독특하고 감각적인 클럽 라인을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필드 뿐만 아니라 실제 클럽이나 페스티벌 축제 등에서 입어도 손색 없어 캐주얼 골프웨어의 새로운 활용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750,000
    • -4.43%
    • 이더리움
    • 4,133,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9.58%
    • 리플
    • 589
    • -7.1%
    • 솔라나
    • 185,200
    • -8.04%
    • 에이다
    • 484
    • -7.28%
    • 이오스
    • 686
    • -6.92%
    • 트론
    • 177
    • -4.84%
    • 스텔라루멘
    • 117
    • -8.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320
    • -8.22%
    • 체인링크
    • 17,300
    • -7.19%
    • 샌드박스
    • 397
    • -7.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