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분기 영업익 4318억…전년比 33.9%↓

입력 2018-05-14 16: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을지로 사옥 처분에 따른 기저효과"

삼성화재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9%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작년 1월 을지로 사옥 처분이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투자영업이익이 30.2%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40.1% 감소한 3011억 원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는 4조5460억 원으로 전년보다 0.4% 줄었다. 보험종목별로는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이 각각 0.9%, 2.5% 줄어든 반면 일반보험은 13.5% 성장했다.

보험영업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은 전년보다 0.1%포인트 개선된 101.7%를 기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으로 전체 손해율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율이 전년대비 0.2%포인트 개선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8,000
    • -0.51%
    • 이더리움
    • 4,32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67,500
    • -0.43%
    • 리플
    • 617
    • -0.16%
    • 솔라나
    • 198,300
    • -0.35%
    • 에이다
    • 532
    • +1.92%
    • 이오스
    • 730
    • -0.68%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0.67%
    • 체인링크
    • 19,060
    • +3.76%
    • 샌드박스
    • 42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