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말 영화(채널cgvㆍOCN)… 아이언맨3ㆍ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ㆍ잭 리처ㆍ본 레거시 등

입력 2018-04-28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늘(28일), 내일(29일) 채널cgvㆍOCN에서 방송되는 영화들.

채널cgv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버전 영화인 말레피센트와 신데렐라가 편성됐다. 다른 외화로는 닌자 터틀: 어둠의 히어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프레데터스, 그래비티, 맨프롬U.N.C.L.E., 잭 리처,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R.I.P.D.유령퇴치전담반, 샌 안드레아스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명량, 늑대소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아저씨 등을 만날 수 있다.

OCN에서는 OCN드라마 미스트리스가 첫 방송된다. 외화로는 캐리, 본 레거시,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사일런스, 어벤져서2: 에이지 오브 울트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아이언맨3, 아메리칸 스나이퍼, 47미터,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가 전파를 탄다. 국내 영화로는 박열, 말죽거리 잔혹사, 조작된 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13도 편성됐다.

채널cgvㆍOCN에서 방송하는 주말 영화 중 박열과 늑대소년을 소개한다.


◆박열 (OCN 4월 28일 토 19시 00분)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퍼진 괴소문으로 6천여 명의 무고한 조선인이 학살된다.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관심을 돌릴 화젯거리가 필요했던 일본내각은 '불령사'를 조직해 항일운동을 하던 조선 청년 '박열'을 대역사건의 배후로 지목한다.일본의 계략을 눈치챈 '박열'은 동지이자 연인인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황태자 폭탄 암살 계획을 자백하고, 사형까지 무릅쓴 역사적인 재판을 시작하는데…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은 사상 초유의 스캔들! 그 중심에 '박열'이 있었다!


◆늑대소년 (채널CGV 4월 29일 일 9시10분)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094,000
    • +2.82%
    • 이더리움
    • 4,888,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0.92%
    • 리플
    • 672
    • +1.05%
    • 솔라나
    • 207,200
    • +2.52%
    • 에이다
    • 570
    • +5.36%
    • 이오스
    • 815
    • +1.49%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4%
    • 체인링크
    • 20,290
    • +5.08%
    • 샌드박스
    • 463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