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이영자X매니저, 커플 작업복 입고 바자회 준비 '알콩달콩'

입력 201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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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매니저가 커플 작업복을 입고 기부 바자회 준비에 나선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매니저의 좌충우돌 캔 화분 만들기가 전파를 탄다.

앞서 이영자는 김원희가 해마다 주최하는 자선 바자회에 내놓을 캔 화분을 만들기 위해 양재꽃시장을 찾았다. 이날 이영자는 '바질'부터 '박하'까지 식물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의 선행에 매니저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 상황.

공개된 예고 사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깨알같이 장난을 치며 캔 화분을 만들고 있는 이영자와 매니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매니저 송성호 씨는 드릴로 캔에 구멍 뚫는 역할을 맡아 열일했다.

이영자는 지친 매니저를 위해 "팀장님 좋으면! 댄스~ 댄스~"라며 분위기를 띄우는 등 매니저와 서로 으쌰으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자, 매니저의 선행 호흡이 기대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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