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개인 SNS 전혀 사용 안 해…사칭 계정에 피해 없기를" 무슨 일?

입력 2018-04-25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겸 배우 유이.(이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유이.(이투데이DB)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가 유이를 사칭한 SNS 계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며 "현재 유이는 개인 SNS를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이 소식은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드리겠다"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시청자와 호흡하고 있다.

이하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열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유이의 사칭 SNS가 발견됨에 따라 팬 분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유이는 개인 SNS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웨이보 등)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이의 소식은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SNS 계정으로 인해 팬분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유이가 새로운 SNS계정을 개설할 경우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50,000
    • -2.05%
    • 이더리움
    • 4,679,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1.12%
    • 리플
    • 662
    • -2.5%
    • 솔라나
    • 201,000
    • -3.37%
    • 에이다
    • 576
    • -0.69%
    • 이오스
    • 804
    • -1.11%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2.18%
    • 체인링크
    • 20,290
    • -0.54%
    • 샌드박스
    • 451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