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금융권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 위한 세미나 개최

입력 2008-03-28 10:18 수정 2008-03-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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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은 최신 금융 IT 동향과 금융권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 대안을 제시하는 '파이낸셜 서비스 인더스트리 데이'를 내달 3일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급변하고 있는 금융 시장에 관한 최신 동향과 함께 금융 산업을 위한 오라클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금융기관의 실시간 기업환경을 위한 오라클의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컴플라이언스 및 효율적인 리스크ㆍ성과관리를 위한 AML(자금 세탁방지 솔루션), IFRS 국제회계기준 대응방안 및 자본시장통합법에 대한 효과적인 기업대응을 위해 웰스 매니지먼트, 마스터 데이터 매니지먼트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뿐만 아니라 AML, IFRS 등 오라클 금융기관 솔루션을 비즈니스 인텔리전 스 측면에서 활용, 통합하는 구체적인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금융사업본부 허용호 전무는 "최근 들어 금융시장은 규제 압력 증가, 복잡한 글로벌 운영, 혁신적 고객 서비스 요구 증가 등의 이슈가 대두되고 있어 금융 서비스 기업들이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전된 리스크 관리, 경영 수행 능력 향상, 고객 관리의 체계화 등이 요구된다"며 " 한국오라클은 시장 요구에 따른 새로운 솔루션 및 방법론으로 금융권에서 기존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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