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이벡, 36조 시장규모 관절염 세계 최초 신약 기술이전 논의…↑

입력 2018-04-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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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이 골관절염 신약의 기술이전 논의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나이벡은 전일 대비 9.6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벡은 펩타이드 골관절염 신약 및 골다공증 치료제가 현재 유럽 제약사와 기술이전(라이센싱 아웃)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임상 막바지 단계로, 상반기 내 전임상을 마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치료제는 전 세계 처음인 신약으로 현재 유럽의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사)와 기술이전 접촉이 있다. 서유럽 쪽 기업이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규모는 올해 57억 달러(약 7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류마티스 관절염 시장도 269억 달러(약 29조 원)로 예상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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