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캘린더] 4월 셋째 주, ‘세종마스터힐스’ 등 전국 1만7836가구 분양

입력 2018-04-14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부동산114)
(자료=부동산114)

4월 셋째 주는 전국에 총 1만7836가구가 분양한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도권은 9036가구, 지방은 8773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분양물량 중 1만927가구는 행복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금성백조예미지3차’ = 금성백조는 경기 화성시 동탄2지구 C7블록에 ‘동탄역금성백조예미지3차’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아파트는 498가구, 오피스텔은 420실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 84~101㎡, 오피스텔 전용 22㎡ 구성이다. SRT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2021년 GTX 개통도 예정돼 있다. 아파트는 19일부터 20일, 오피스텔은 19일부터 23일까지 청약을 진행한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범어센트레빌’ = 동부건설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산 128-2번지에 ‘범어센트레빌’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개 동, 88가구로 전용 84㎡ 단일 구성이다. 대구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권 내이고 교육시설로 경동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가깝다. 청약 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세종시 연기면 ‘세종마스터힐스’ = 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시 연기면 해밀리 6-4생활권 L1, M1블록에 ‘세종마스터힐스’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5층, 총 3100가구 규모이며 전용 59~120㎡로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역이 조성될 예정이며 BRT 해밀리 정류장이 가깝다. 도보 통학권 내 교육시설이 신설될 계획이며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이 있다. 청약 접수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이다.

◇당첨자 발표(7곳)

당첨자 발표는 경기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 전북 익산시 부송동 ‘익산부송꿈에그린’ 등 7곳에서 이뤄진다.

◇계약(14곳)

계약이 진행되는 단지는 14곳으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5가 ‘당산센트럴IPARK’와 충북 청주시 수곡동 ‘청주더샵퍼스트파크’ 등이다.

◇견본주택(3곳)

경기 평택시 죽백동 ‘아너하임186’ = 일신건영은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S-1블록에 테라스하우스 ‘아너하임186’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4층, 12개 동, 전용 84~93㎡, 총 186가구 규모이다. 경부고속도로, SRT지제역 등 광역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교육시설은 가내초, 비전중 등이 가깝고 도보권 내 도서관 부지가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20일, 경기 평택시 죽백동 814번지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한화오벨리스크’ = 한화건설은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지구 C10-1블록에 오피스텔 ‘미사한화오벨리스크’를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10층, 1개 동, 전용 22~49㎡, 총 893실 규모이다. 전실 복층으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며(2020년 예정) 9호선 미사역도 계획돼 있다. 한강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스타필드 하남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20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에서 개관한다.

경남 김해시 외동 ‘김해쌍용예가더클래스’ = 쌍용건설은 경남 김해시 외동 1075번지에 ‘김해쌍용예가더클래스’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9층, 5개 동, 전용 69~84㎡, 총 360가구 규모이다. 이 중 103가구가 일반분양이다. 단지는 임호산과 함박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김해IC, 남해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김해중앙병원, 탑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이 있다. 견본주택은 20일 개관할 예정이며 경남 김해시 부원동 293-1번지에 위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한 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3,000
    • -0.17%
    • 이더리움
    • 3,208,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429,500
    • -0.37%
    • 리플
    • 721
    • -11.21%
    • 솔라나
    • 190,500
    • -2.21%
    • 에이다
    • 467
    • -2.71%
    • 이오스
    • 633
    • -1.86%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66%
    • 체인링크
    • 14,450
    • -3.28%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