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바이온은 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88만1057주가 주당 3405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29억9999만9085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바이오사업등 전략적 투자목적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주)미래셀바이오'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5월 29일이다.
한편, 12일 현재 바이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25%(465원) 오른 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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