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대전 빵집 어디길래?…추천 빵은 '명란바게트·튀소구마·페이스트리'

입력 2018-04-12 10:19 수정 2018-04-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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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이영자가 찾은 대전 빵집이 화제다.

이영자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대전의 한 빵집을 찾아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스케줄차 대전을 방문한 이영자는 "애인이 있는데 대전에 와서 이 빵을 안 사가면 권태기지"라며 자신만만하게 빵집으로 향했다.

이영자가 도착한 곳은 대전의 유명 빵집 성심당이었다.

성심당은 부추빵이 대표적이지만, 이영자는 명란바게트, 튀소구마, 페이스트리를 적극 추천했다.

특히 이영자는 "명란바게트는 반숙 프라이를 얹고 따뜻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제맛이다"라며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이 빵집에서 매니저 것까지 합해 7만 원에 달하는 빵을 계산한 뒤, 만족한 듯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자는 이날 빵집에 이어 복수동에 위치한 대전의 유명 칼국수 전문점을 들러 두부 두루치기와 얼큰 칼국수를 맛봤다. 해당 맛집은 대전의 '복수분식'으로, 대전은 물론 국내 맛집 애호가 사이에서 정평이 난 곳이다.

또한 이영자는 대전의 한 단골 편집숍을 찾아, '이영자 그릇'으로 유명한 오색빛깔 그릇을 소개했다. 이 편집숍은 '스케치1993' 대전점으로, 이영자는 "내가 여기서 그릇을 사간 후 완판됐다"라고 밝혀 눈길을 샀다.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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