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10kg 감량 후 인생 최저 몸무게…“멤버들 중 제일 말랐다”

입력 2018-04-0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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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이투데이DB)
▲위너 송민호(이투데이DB)

그룹 ‘위너’ 송민호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전했다.

4일 송민호는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정규 2집 ‘에브리데이’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인생 최대로 빠져서 유지 중이다. 술을 끊으니까 빠지더라”라며 “ 앨범 작업하느라 끼니를 제때 못 챙겼더니 살이 빠졌고 빠진 김에 빼게 됐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민호는 “원래는 제가 멤버들 중 제일 많이 나갔는데 지금은 제일 말랐다”라며 “제가 10kg을 빼고 난 후에 멤버들도 자극받아 다이어트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앨범 ‘에브리데이’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로 음원차드 1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의 인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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