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이후 비중 100% 유지-평택촌놈

입력 2008-03-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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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코스피 지수는 9.61포인트 상승하며 1655.30포인트로 마감됐다. 한국 증시는 미국에서 불어온 훈풍에 힘입어 시작부터 상승으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고, 기관도 순매수에 가담했다. 1650선을 확실하게 지지하는 모습이었다.

평택촌놈은 지난 17일에 비중 100% 매수 이후 다시 단기 고점을 분석 중으로, 대략 수요일 이후에는 예측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적어도 수요일까지는 현재의 전략을 구사해도 큰 무리는 없기 때문에 수요일 이후에 집중하면 된다는 것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는 25일 전략으로 비중 50%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비중 50%는 1650선을 기준으로 이탈하면 매도, 회복하면 재매수하라고 조언했다.

현재 시황은 99%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2000년 여름~2006년 여름까지가 신의 경지였다면 그 이후 1년간은 엇박자의 연속이었는데, 2007년 여름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단 한 번도 변곡점에 대한 예측을 실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주식투자의 90%는 시황이며 종목은 10%에 불과하다"며 "주식을 배울 때 가치분석이나 차트분석을 먼저 생각하는데, 그건 시작부터 잘못된 방법이기 때문에 시황투자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정석투자를 배워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무료회원용 강연은 2005년 2월 이후 만 3년이 넘도록 하지 않고 있는데, 이제는 하고 싶다"며 "2007년에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들 중에서 사기꾼 사이트의 과장광고에 속아서 패가망신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기꾼 몰아내기 궐기대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이후 과장광고에 속아서 피해를 봤던 개인투자자들이 제보할 경우에는 무료등급을 모두 1등급으로 상향시킬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게재하면 증거수집 후 금감원과 검찰에 고발할 것이며 이 바닥에서 내부 고발자로 끝까지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현재 매주 강연하는 사람들이 좋은 강연 장소는 모두 예약해 놓은 상태"라며 "강연을 하고 싶어도 장소가 없어서 못 하기 때문에 강연장을 빌려줄 사람을 찾고 있는데, 협조하는 사람에게는 1개월 유료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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