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박영호 신임 대표 선임…조성원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 구축

입력 2018-03-28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이시티는 박영호<사진>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이시티는 조성원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박 대표는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통해 조이시티 사내이사로 영입됐다. 이후 이날 열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

박 대표는 연세대학교에서 컴퓨터산업공학과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했으며, NHN엔터테인먼트(구 NHN한게임),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시삼십삼분에서 재직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 기간동안 게임개발, 투자, 퍼블리싱 등 관련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은 경영인이다.

앞으로 조 대표는 게임 개발과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되며 박 대표는 신규 투자와 글로벌 전략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박 대표는 “게임업계에서 조이시티는 오랜 업력과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가진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해 합류하게 됐다”며 “앞으로 조이시티의 글로벌 기업 가치 상승을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5,000
    • +1.48%
    • 이더리움
    • 4,290,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5.57%
    • 리플
    • 621
    • +3.67%
    • 솔라나
    • 198,500
    • +6.32%
    • 에이다
    • 512
    • +3.02%
    • 이오스
    • 710
    • +6.13%
    • 트론
    • 185
    • +2.78%
    • 스텔라루멘
    • 125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5.01%
    • 체인링크
    • 17,890
    • +4.62%
    • 샌드박스
    • 414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