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특수건설은 600억 원 규모의 별내선(8호선연장) 2공구 건설공사 중 토공 및 구조물공사 2공구, 쉴드TBM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두산건설(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6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99억9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3.4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11시 11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35%(690원) 오른 5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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