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알쓸신잡’ 아이디어 공모

▲16일 한국서부발전 태안 본사에서 열린 ‘알·쓸·신·잡(알차고 쓸모있는 신(New) 잡(Job) 창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에서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16일 태안 본사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대국민 ‘알·쓸·신·잡(알차고 쓸모있는 신(New) 잡(Job) 창출) 아이디어 공모’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에너지, 행복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지역사회 연계분야 25건, 사회적 일자리 36건, 에너지산업 및 기타 31건 등 총 9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해외사업과 연계한 발전소지역 다문화 인재 활용’ 아이디어를 낸 박순애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서부발전은 국민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아이디어를 상시적으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서부발전 일자리 소통 플랫폼인 ‘일자리 아이디어가(家)’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