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한방통닭 어디?…한남동 셀럽 맛집으로 유명세 "체해도 찾는 곳"

입력 2018-03-15 16:00 수정 2018-03-16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한방통닭 맛집이 화제다.

이영자는 지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체할 때 생각난다는 한방통닭 집을 소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운 후 답답함을 호소했다.

귀갓길에 이영자는 매니저 송성호 씨에게 이런 증상을 이야기했고, 매니저는 걱정하며 소화제를 권유했다.

그러나 이영자는 "체했으니까 한방통닭을 먹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매니저는 황당해하면서도 "거기가 진짜 맛있긴 하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통닭구이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즉석에서 먹방에 나섰다. 이영자는 찹쌀밥 위에 김치를 올리며 "여기는 김치도 맛있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에 송은이는 "닭이 아니라 약을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체하면 약국 들르듯 가는 곳"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영자의 맛집에 관심을 나타냈다. 한남동에 위치한 이 가게는 수많은 스타들이 다녀갔을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보통 통닭구이를 생각하면 노상에서 파는 것을 생각하지만, 이곳은 홀도 겸비돼 있다. 오후 5시부터 오전 2시까지 영업하며, 용산구 대사관로에 위치하고 있다.

이영자는 이 밖에도 이촌동 매생이굴국밥, 동빙고동 돈가스 잔치국수 맛집 등을 매니저에게 추천해 침샘을 자극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사랑 없는 행동 없었다"
  • 마운트곡스 악재에 '쇼크' 온 비트코인, 6만1000달러로 소폭 상승 [Bit코인]
  • 4.5세대? 5세대?…올림픽 마냥 4년 만에 돌아온 개정 시그널 [멍든 실손보험中]
  • [종합] 엔비디아 6%대 반등 속 뉴욕증시 또 혼조…나스닥 1.26%↑
  •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뜬금없는 이혼설 중계에 지연 측 "사실무근"
  • 단독 ‘묻지마 현지법인’ 탓에…이마트24, 싱가포르서 철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96,000
    • +0.92%
    • 이더리움
    • 4,77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1.05%
    • 리플
    • 666
    • -0.75%
    • 솔라나
    • 192,300
    • +1.58%
    • 에이다
    • 548
    • +0%
    • 이오스
    • 812
    • +0.5%
    • 트론
    • 174
    • +1.75%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50
    • +1.68%
    • 체인링크
    • 19,860
    • +1.38%
    • 샌드박스
    • 472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