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모델 송경아가 디자인한 폭스바겐 ‘뉴 비틀 아트’ 공개

입력 2008-03-19 17:32 수정 2008-03-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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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에서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국내 셀레브리티 3명이 ‘사랑(LOVE)’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뉴 비틀 아트’를 전격 공개했다. 패션카의 대명사 뉴 비틀을 도화지 삼아 ‘사랑’의 다양한 모습 표현하고자 한 폭스바겐의 뉴 비틀 아트 프로젝트는 송경아 이외에도 일러스트레이터 이지언, 시각 디자이너 양요나 교수가 함께 참여했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디자인한 세 가지 느낌의 뉴 비틀 아트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뉴 비틀에 한층 사랑스럽고 경쾌한 느낌이 더해져 단숨에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명동, 홍대, 압구정, 청담동 등 젊음과 패션의 거리에서 도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퍼레이드 속 뉴 비틀 아트를 사진에 담아 재미있는 사연을 올리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한 국내 셀러브리티 3명이 ‘사랑(LOVE)’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뉴 비틀 아트’를 19일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폭스바겐 신사전시장(고진모터스)에서 전격 공개했다.

폭스바겐의 이번 뉴 비틀 아트 프로젝트의 테마는 바로 ‘사랑(LOVE)’이다. 패션카의 대명사 뉴 비틀을 도화지 삼아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하고자 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톱 모델 송경아를 비롯하여 국내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지언, 그리고 시각 디자이너 양요나 교수가 함께 했다. <패션모델 송경아, 뉴욕을 훔치다>의 작가이자 톱 모델 송경아는 뉴욕의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 나도록 ‘Fashionable(패셔너블)’을 컨셉으로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이지연은 ‘Fun(펀)’, 그리고 양요나는 ‘Originality(오리지낼리티)’를 컨셉으로 사랑을 다양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3월 21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마다 신촌, 홍대, 명동,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압구정 등 젊음과 패션 거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도심 퍼레이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뉴 비틀 아트를 직접 사진으로 찍어 응모하면 뉴 비틀 아트 시승권 및 리조트 숙박 & 스파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도심 속 뉴 비틀을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뉴 비틀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을 올리면 송경아가 직접 디자인한 아트 데칼도 선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Naver)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화려한 색상으로 도로 위에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는 뉴 비틀은 오리지널 비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20~30대 트렌드 세터들에게 패션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비틀은 3300만원, 뉴 비틀 카브리올레는 3950만원이다. (모두 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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