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89.19p, 상승세 (▲2.27p, +0.26%) 반전

입력 2018-03-15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 상승 전환했다.

15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27포인트(+0.26%) 상승한 889.19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96억 원을, 외국인은 86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36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9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숙박·음식(+0.90%) 통신방송서비스(+0.82%)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기타서비스(-1.00%) 광업(-0.99%)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부동산(+0.63%) 전기·가스·수도(+0.30%) 사업서비스(+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송(-0.77%) 건설(-0.73%) 농림업(-0.7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3.63% 오른 9만71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M(+2.97%), 셀트리온헬스케어(+2.8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제넥신(-4.81%), 휴젤(-3.23%), 바이로메드(-2.14%)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루트로닉3우C(+22.28%), 루트로닉(+21.13%), 미래컴퍼니(+15.5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와이오엠(-18.44%), 유테크(-14.24%), 에이스테크(-9.8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99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67개 종목이 하락, 8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8원(+0.2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79%), 중국 위안화는 169원(+0.3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48,000
    • -0.8%
    • 이더리움
    • 4,329,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68,500
    • +0.34%
    • 리플
    • 622
    • +0.65%
    • 솔라나
    • 199,100
    • -0.2%
    • 에이다
    • 534
    • +2.69%
    • 이오스
    • 728
    • -0.55%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3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96%
    • 체인링크
    • 19,000
    • +3.66%
    • 샌드박스
    • 42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