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헬로)
체험단을 통해 EBS열공폰 커뮤니티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사용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해 새로운 모바일 소비트렌드를 확산·전파할 방침이다.
EBS열공폰 체험단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100명이다. 활동을 원하는 학부모는 오는 19일까지 다이렉트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에게는 5월 말까지 단말기와 통신비를 전액 지원한다.
EBS열공폰 체험단은 체험기간 중 EBS열공 프로그램 사용기를 블로그, 맘카페, 페이스북 등 SNS에 1회 이상 포스팅하는 활동을 한다. 일반 가입자들과 동일하게 EBS학습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EBS열공 2GB(월 3만96000원 상당)’ 요금제가 제공돼 음성 100분, 데이터 2GB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열공폰은 일반 앱 사용량을 제한하면서 학습 콘텐츠는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학습 독려 스마트폰이다. EBS 강의를 들을수록 일반앱 사용이 가능하게 설계돼 자녀 스스로 공부하도록 독려하며 바른 학습습관을 돕는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EBS열공폰 체험단 운영을 통해 헬로모바일만의 차별화된 유저 커뮤니티 전략을 더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