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박진영, 과거 소속사 황당 제안…“박진감으로 개명할 뻔”

입력 2018-03-11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진영(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박진영(출처=JTBC ‘아는형님’ 방송캡처)

박진영이 신인 시절 합격했던 소속사의 황당한 제안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JYP의 수장 박진영과 소속 가수 갓세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진영은 신인 시절 합격했던 소속사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이사님과 사장님 둘에 직원도 없었다. 어쩐지 믿음이 안 가더라”라며 “이사님은 현진영도 있고 ‘박진영’이란 이름이 흔하니 ‘박진감’으로 이름을 바꾸자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진영은 “그런 아이디어를 낸 이사님이 사장님한테 혼날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오히려 천재인 것 같다며 감동을 받는 거다”라며 “결정적으로 ‘날 떠나지마’가 밋밋하니 ‘마’ 부분에서 울대를 치라는 황당한 제안에 도저히 못 있겠구나 싶어 거절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41,000
    • -2.92%
    • 이더리움
    • 4,468,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489,300
    • -7.59%
    • 리플
    • 627
    • -5.14%
    • 솔라나
    • 191,500
    • -4.58%
    • 에이다
    • 538
    • -6.76%
    • 이오스
    • 729
    • -8.5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00
    • -10.82%
    • 체인링크
    • 18,560
    • -6.07%
    • 샌드박스
    • 413
    • -7.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