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보라매2차, 평균 경쟁률 9.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3-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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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모형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대림산업)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모형 주택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보라매2차’가 평균 경쟁률 9.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보라매2차의 1순위 청약 접수에서는 특별 공급 물량을 제외한 500가구 모집에 총 4750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59A㎡ 타입에는 48가구 모집에 900명이 몰려 18.8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다른 모든 주택형도 1순위 청약 접수 마감을 하는데 성공했다.

이 단지는 영등포구 신길로 29 일대에 대림3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단지로 전용면적 59~84㎡의 총 859가구 중 62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공급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210가구와 84㎡ 416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인근에 예정된 신길뉴타운 조성과 신안산선 개통 등의 호재가 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고,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7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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