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경력직 채용문 활짝

입력 2008-03-16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공채시즌이다. 각 기업의 신규 인력 채용이 활발한 가운데, 경력직 채용도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르노삼성자동차, SK C&C 등이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어㈜(www.doosaninfracore.co.kr)는 품질관리, 연구개발, 생산관리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 대학교 이상 졸업자로, 해당 분야별 자격 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23일까지 채용홈페이지(career.doosan.com)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www.renaultsamsungm.com)는 각 부문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품질본부, 재무본부 등 5개 부문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로 해당 부문 지원자격을 갖춘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하며, 마감일은 모집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renaultsamsungm.com/recruitApp)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SK C&C㈜(www.skcc.com)는 CBD 기술리더, Eclipse Plugin 개발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해당 경력 1~8년 이상인 자로 관련 분야 프로젝트 경험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유자,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SK커뮤니케이션즈(www.nate.com)는 게임기획, 개발(어플리케이션, 서버), 서비스기획,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지원분야별 2~5년 이상 경력자로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관련 경험자는 우대한다. 게임기획, 개발분야는 23일까지, 서비스기획, 디자인은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만 받는다.

㈜현진그룹(www.hyunjin.co.kr)은 주택영업, 해외사업, 홍보 등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당 경력 3년 이상이면 된다.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지원은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풀무원(www.pulmuone.co.kr)은 6개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으로 관련분야 3~6년 이상 유경험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별로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밖에도 애경유화(3/17), 휠라코리아(3/18), 삼화페인트공업(3/20) 등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80,000
    • -4.5%
    • 이더리움
    • 4,102,000
    • -5.64%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8.57%
    • 리플
    • 591
    • -6.78%
    • 솔라나
    • 186,000
    • -7.55%
    • 에이다
    • 487
    • -7.06%
    • 이오스
    • 690
    • -6.88%
    • 트론
    • 178
    • -4.3%
    • 스텔라루멘
    • 118
    • -8.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120
    • -6.53%
    • 체인링크
    • 17,430
    • -6.24%
    • 샌드박스
    • 395
    • -8.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