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긴급녹화, '전현무♥한혜진' 열애에 멤버들 총출동… "이시언 열애로 또 긴급녹화 갈 각"

입력 2018-02-28 11:04 수정 2018-02-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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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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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출연진이 전현무♥한혜진 열애에 긴급녹화를 결정했다.

27일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가 공식화 되면서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과 출연진이 긴급 녹화를 진행했다. 애초 3월 5일 녹화가 예정돼 있었지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나 혼자 산다'에서 먼저 밝히는 것이 맞다고 의사를 밝혔기 때문.

스캔들 당일 각자의 스케줄이 있는 멤버들이 한꺼번에 모이기가 쉽지 않았지만,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모두 전현무와 한혜진의 열애를 축하하며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스캔들 당일 멤버들이 모여 녹화를 하는 것이 처음이었다"며 "해당 촬영 분은 3월 3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29일) 전현무, 한혜진의 열애설 이후 이시언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이시언은 배우 서지승과 5개월 째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의 핑크빛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오늘 또 모여아 하는거 아닙니까?", "연달아 긴급녹화 해야 할듯, 다음에는 나래와 기안84 차례", "이번 주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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