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2엔터테인먼트)
'나 혼자 산다'가 겹경사를 맞았다.
28일 한 언론 매체는 이시언이 6살 연하 배우 서지승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시언은 연인 서지승이 거주하고 있는 김포를 찾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시언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본인 확인 결과,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현재 만남을 시작한지 5개월에 접어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설이 제기된 뒤, 열애를 인정해 축하 세례를 받았다.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2호 실제 커플 탄생 축하", "이제 박나래 기안84만 남았네", "이러다 멤버 바뀌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시언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세얼간이 캐릭터로 활약 중이다. 또 tvN 드라마 '라이브'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2'로 데뷔한 서지승은 이후 KBS2 'TV소설 복희 누나', KBS2 '아들을 위하여'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서지승의 언니는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사업가인 서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