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입력 2018-02-22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평리조트가 주주이익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 및 개발 전문 기업 용평리조트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8억 원 규모로 시가배당률은 1.0%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오는 3월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배당에 대한 최종 승인이 이루어지게 된다.

용평리조트는 2016년에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한 후 2년 연속으로 현금배당을 진행하며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실현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는 “투자자 여러분께서 회사에 보여주신 신뢰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현금배당에 나서게 됐다”며 “올해를 용평리조트가 새롭게 성장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 전략을 기획 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이후 더욱 구체적으로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투자자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2018년 경영목표선포식을 통해 올해 중ㆍ단기적인 목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통한 재방문율 및 매출 성장 등을 다짐했다. 특히,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콘도 분양사업 확장과 신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48,000
    • +1.84%
    • 이더리움
    • 4,287,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8.31%
    • 리플
    • 611
    • +3.56%
    • 솔라나
    • 196,300
    • +5.54%
    • 에이다
    • 521
    • +7.42%
    • 이오스
    • 727
    • +5.67%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2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6.26%
    • 체인링크
    • 18,480
    • +6.51%
    • 샌드박스
    • 412
    • +3.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