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하루서 사흘로” 주총 분산개최… 주주권리 강화 노력

입력 2018-02-22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투표제 도입도 상장 계열사에 권고

CJ그룹의 10개 상장사가 주주총회를 분산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CJ대한통운 등 일부 계열사는 선도적으로 전자투표제를 도입한다.

CJ그룹은 당초 3월 23일 전 계열사가 일괄 주주총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주총 집중 예상일을 피해 3월 26일(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27일(CJ주식회사, CJ오쇼핑, CJ헬로비전, CJ씨푸드, 28일(CJ E&M, 스튜디오드래곤, CJ CGV, CJ프레시웨이) 총 3일간 분산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CJ대한통운과 CJ씨푸드가 전자투표제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그룹 차원에서 전자투표제 도입을 상장 계열사에 적극 권고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주총회 분산 개최는 주주총회 활성화 및 주주 권익 보호를 위한 결정으로, 향후 전자투표제 도입 확대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9,000
    • +1.24%
    • 이더리움
    • 4,34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1.78%
    • 리플
    • 636
    • +3.08%
    • 솔라나
    • 201,800
    • +2.54%
    • 에이다
    • 525
    • +2.54%
    • 이오스
    • 739
    • +5.27%
    • 트론
    • 186
    • +2.2%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50
    • +3.11%
    • 체인링크
    • 18,690
    • +4.06%
    • 샌드박스
    • 432
    • +4.6%
* 24시간 변동률 기준